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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RPG

[마비노기 영웅전] 복귀유저포스팅 - 에피소드 6 (1)


* 복귀유저포스팅 - 에피소드 5 (完) (http://aradreial.tistory.com/807)에 이어 연재되는 글 입니다.


* 본 포스팅은 공략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일상 포스팅입니다.





다시 오랜만에 접속합니다.


그간 롤 랭크 초기화가 있어서 배치를 봤습니다만, 7승 3패 하고 실버 1 에 떨어져셔


승급전 자격을 받을 때 까지 롤을 돌렸습니다.


롤은 1:9의 고독한 싸움입니다.


각설하고..


오랜만에 마영전을 접속합니다. 그전에 주말 이벤트 결산을 해 보면,


10강 쿠폰을 주는 날에 2분 접속 지각하여 못 받은거 빼고는 소소하게 다 받았습니다.


사스가 망영전. 나에게 똥 같은 경험을 하게 합니다.








이 새기는 기사 사관학교 교장도 겸임하고 있는가 봅니다. 만, 고위 공직자의 겸직은 금지 아니었나?


여하튼 생도의 반지를 만들어 오라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참 부당한게 사관학교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교육기관 아닙니까?


그런데 이런 물품을 만들어 오라는 걸 보면 기사 사관학교에 배정되는 예산은 없거나 적거나.



참고로 생도의 반지는 별 다른 옵션이 없습니다. 게다가 이미 저는 이전에 키우던 캐릭터들을 이용해


좋은 악세서리를 만들어 끼고 있습니다.




레노스 광석을 받아들고 전투에 나가봅니다.




전투를 완수하면 이런 저런 재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한 번 생각해 봐야합니다. 생도의 반지를 진짜 만들어야 하는가?


일단 거래소에 생도의 반지의 가격대와 제작에 필요한 총 금액을 계산해 봅니다.



거래소에서 5만 골드에 완성품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부족한 재료는 괴력의 근원 1개 은광석 1개, 수수료 1만 3천 골드.


직접 제작하는게 2만 골드 더 저렴합니다. 상점에 되팔면 2만 골드 정도 더 이익입니다.


따라서 재료를 개별 구입하여 NPC의뢰를 통해 아이템을 직접 제작합니다.




생도의 반지는 인식표와 같은 기능을 하나 봅니다.


대충 마무리 하고 다음 퀘스트로 넘어갑니다.








주절주절 말이 많았지만 결론은 레노스 광석을 구해오라고 합니다.


왕국 기사단도 사정이 별로 좋지 않은 모양입니다.


근데 이번 퀘스트는 그냥 넘어 갈 수 있습니다. 퀘스트 툴팁을 자세히 보면...



분명 레노스 광석은 거래소에서 구입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소지금이 충분하다면 레노스 광석을 구입하여 퀘스트를 해결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되살아난 공포에서 레노스 광석이 나올 때 까지 블랙밸리와 신나게 놀아야 합니다.


전 거래소에서 구입하여 퀘스트를 해결할 것입니다.



로체스트를 방문합니다.


걸어가면 역시 시간낭비이니 마차를 탑니다.



콜헨으로 가는 입구로 다시 나갑니다.





저는 이전부터 로체스트를 왕복 한 몸인데 말입니다. 이상한 소릴 하는군요.



여튼 이것으로 기사 사관학교 생도가 되었습니다.


에피소드 3 에서 즙 짜여 죽은 앨리스가 생각나네요.


보통 같았으면 이 정도 스샷의 양이면 에피소드가 끝났었는데 이번엔 좀 길어질 것 같습니다.


오늘 플레이는 이걸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