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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RPG

[마비노기 영웅전] 복귀유저포스팅 - 에피소드 6 (2)


* 복귀유저포스팅 - 에피소드 6 (1) (http://aradreial.tistory.com/826)에 이어 연재되는 글 입니다.


* 본 포스팅은 공략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일상 포스팅입니다.






마영전 만큼 할게 없지만 복귀하는 게임은 찾기 힘든 것 같습니다.


그만큼 요즘 온라인 게임의 게임이 딱히 끌리지 않는다고나 할까...


솔직히 스팀으로 결재한 인디 게임이 더 재밌습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합니다.




잉켈스 성님께 새로운 지역 전투 퀘스트를 받습니다.


힐더 숲은 폐허 성역 맵을 재 활용한 전투이며 아마 레이드로 검은 코코볼을 날리는 보스가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번 힐더 숲 전투를 모두 진행하면 개수 한정으로 얻을 수 있는 퀘스트 전용 아이템


'블러디셰이드' 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아이템은 조금 있다 다루도록 합시다.





콜헨에 오는 사람들은 한번식 찾는다는 딸기주


이 정도면 플레이어도 사용 가능한 아이템이었으면 좋겠습니다만


현실은 얼음 딸기주 재료죠.


근데 딸기주를 실제로 만든다는 가정하에 정말로 맛있을라나 모르겠습니다.



다시보니.... 루시안?





마영전은 퀘스트 연출을 이렇게 일러스트를 가지고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장의 일러스트를 이용하여 대화 스크립트를 진행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여하튼 아이단의 아내 존예. 







파죽지세로 퀘스트를 수행합니다.



퀘스트를 진행함에 따라 이번 사건은 아이단과 많이 관련된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루델보다 유스티가 더 이쁜거 같네요.


하.지.만



아이단은 아내를 언제부터....








슬슬 블러디셰이드가 나올 징조가 보입니다.





야생초 열매의 가격을 거래소에 직접 쳐 보면 맨입으로 가져다 달라고 하진 않을텐데.


NPC라는 녀석들은 올바른 보상이라는 것을 과연 알고 있을까 생각합니다.


뭐 다행히 약이 되는 야생초 열매라서 다행이지


잡템 '야생초 열매' 였다간 진짜 뒷목 잡고 나도 쓰러질듯.




방심하다 죽을뻔;;;




나왔습니다. 블러디셰이드. 무지막지한 공격력을 올려주는 기적의 식물.


섭취할 수 있는 아이템 중에서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먹으면 후반의 컨텐츠도 비교적 부족한 아이템을 끼고도 데미지가 나오도록 할 수 있는


서민의 꿈과 같은 아이템입니다.


물론 캐릭터 마다 최대 2번 밖에 섭취할 수 없고, 다시는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은 타이틀을 위해 섭취하지 않고 아껴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