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 복귀유저포스팅 - 에피소드 6 (3)

* 복귀유저포스팅 - 에피소드 6 (2) (http://aradreial.tistory.com/837)에 이어 연재되는 글 입니다.

* 본 포스팅은 공략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일상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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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6 (2)가 길어서 짤랐습니다.

그래도 막상 해 보면 1시간도 안걸린다는건 안비밀.

타오누가 중간에 약초 뽑아 먹고 때려서 변신했는데도 불구하고

한번 죽어서 셀프 여깃을 썼습니다.

방어력을 올리지 않으면 아마 에피소드 7 은 순탄하게 진행하기 힘들듯 싶습니다.

약초 먹고 패면 조낸 강력해진다는 것을 암시하는 내용입니다.

실제로 블러디셰이드를 먹으면 엄청 강력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잉켈스의 피불라도 보상 아이템으로써 악세서리에 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근데 피불라가 뭐죠? (위키백과 : 피불라)

결국 아이단은 블러디셰이드를 먹고 전쟁에 승리하지만 이 일을 계기로 기사단을 그만두고

잉켈스의 곁을 떠나 콜헨에서 용병단을 하고 있게 됩니다.

잉켈스 형님께서 집으로 돌아가시고 루더렉이 와서 클라우스 레이드를 하라고 하는데

클라우스는 보다시피 에피소드 6 의 레이드 보스입니다.

기억상으로는 이 보스가 처치하기 꽤 까다로웠던걸로 기억합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을 불러 같이 때려 잡습니다.

다행히 만렙에 가까운 린이 와서 깰 수 있었습니다.

동 레벨대 사람들을 모아서 하려고 한다면 아마 풀 파티로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엑스트라 에피소드 아이단이 끝났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이번 이야기는 아이단과 관련이 깊었습니다.

이후 콜헨은 서브 퀘스트만 남기 때문에 차후 돈을 들여 해결하기로 하고 로체스트로 향합니다.

근데 에피소드 끝났는지는 아직 애매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