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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RPG

[마비노기 영웅전] 복귀유저포스팅 - 에피소드 5 (1)


* 복귀유저포스팅 - 맹약 (完) (http://aradreial.tistory.com/800)에 이어 연재되는 글 입니다.


* 본 포스팅은 공략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본 에피소드는 맹약을 진행하지 않고 에피소드 4를 거쳐 바로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혹여나 본 포스팅을 읽으시는 분들께서는 혼동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번 에피소드도 별 다른것은 없습니다.


물음표 뜨면 가서 NPC에게 퀘스트 받고 대사 넘기고 전투에 가서 깨면 됩니다.


뭐... 어떻게 보면 하잘없는 일상의 반복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게임을 하게 된다고 할까...







맨날 전투만 해서 지루하기도 하고 레벨업 선물에서 또 레벨 제한 걸리는 일이 발생할까 무서워


한번 까 보도록 합니다.


처음 주는 것 말고는 이후에 나오는 것은 별 특별한 것은 안보입니다.





퀘스트를 깨고 있으니 이벤트 아이템이 도착합니다.


이 아이템은 시간이 아슬아슬하게 남을때 까지 열어보지 않을 생각입니다.


뭔가 서바이벌 리스트들이 비상식량을 준비하는 느낌이 듭니다.




루더렉! 오랜만에 봅니다. 이 친구에 대해서는 "버퐝청" 밖에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나름 CV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하필 발음이...


지금은 버퐝청이라는 대사를 들을 순 없습니다. 향후 로체스트로 넘어가야 볼 수 있죠.



그런 의미에서 레벨업 선물을 하나 더 깝니다. 역시나 주는 건 별로 없습니다.


저 레벨을 대상으로 하는 선물이라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재수 좋게도 흰 줄무늬 거미줄을 4개를 거래소에서 사지 않고 구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잡템은 단지 퀘스트용임에도 불구하고 거래소에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포스팅 작성일 기준으로 1만~3만 골드였던가?


그 외에는 사용처를 잘 모르기 때문에 왜 이렇게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는 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만,


여튼 해당 아이템은 굳이 구매를 하지 않고 직접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억하기로는 은둔자나 거미 5형제를 반복해서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는걸로 압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그냥 종료합니다.


소기의 목적인 이벤트 아이템을 무사히 수령했고, 사실 롤 랭크 돌리는게 더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