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는 미리 완료 했었고 시작만 남았기에 후딱 해 봅니다.
가장 처음에 들어가면 서버화면이 나오는데 서버 어차피 1개 뿐이니까 시작합시다.
그러면 캐릭터 선택 화면이 나오는데,
할 캐릭터를 고르고 결정 하면 됩니다만,
시작부터 캐릭터에 대한 설명이 조금 빈약한 관계로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하세요.
홈페이지 반응을 보았을때, 메이지 계열이 지금 꽤나 좋은 것 같습니다.
캐릭터 자체가 2D에 캐주얼틱해서 커스터 마이징은 그리 많지 않는데
전반적으로 드래곤네스트와 흡사한 외형에 움직임을 가지고 있고
하튼 캐귀여우니까 여캐 하세요.
이렇게 튜토리얼을 진행하고
프롤로그 감상하면 끝.
은 아니고 시작 하면 됨 ㅋ
1일차 후기.
총 3일 동안 진행되는 단거리 테스트이기 때문에 많은 것을 못할 것 같지만.
의외로 레벨업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서 2일차쯔음에는 아마 다른 캐릭 키울지도 모릅니다.
엄청 빨라요.
아마 상용시점에는 조정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전체적으로 그래픽이 드래곤네스트의 그것과 같지만, 배경이 디아블로를 카툰 랜더링
한 느낌이 나고, 나름 하드코어한 플레이를 생각하며 만들었다지만
해보니 이건 그냥 캐주얼 게임의 냄새가 진동을....
전반적으로 종합하자면 외형은 드래곤네스트인데 느낌은 디아블로2이고
조작은 루니아전기(지금 루니아Z)인데다 스킬 이펙트는 공을 많이 들인 모양.
거기에 아이덴티티는 메이지 계열을 정말 완소하게 여기는지, 플레이동안에도
약간 쉽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맵 간 이동은 던파와 같이 지도상으로의 이동이 대부분 이지만,
디아블로2와 같이 웨이게이트와 포탈 시스템이 있어서
나름 편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게 장점아닌 장점.
근데 포탈은 항상 입구 내지는 출구 근처에 있어서 포탈 찾는 재미는 그닥 없네요. -_-;;
뭐 겨우 1일차니까 시험공부 하고 내일 간단하게 이벤트 타임에만 해보렵니다.
마는 이 게임 장점도 단점도 찾기가 힘듭니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자면...
완전 실패적인 CBT기간... 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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