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 끝났겠다. 그냥 닥치고 시작해 봅니다.
원래 저번달 25일부터 에피타이저 테스트 어쩌고
사전 테스트가 진행중이었지만, 시험이 있어서
그때부터 하진 않고 지인들보고 맡겨두었습니다만,
시험이 끝났으므로 얄짤없이 회수하였습니다.
일단은 잡기 시작하면 대책없이 빠져들것 같으므로 할 일 부터 다 끝내고 시작.
그러다보니 오늘부터 하게 되었네요.
일단 먼저 2차때와의 변경점을 봅시다.
옵션이 뭔가 많이 늘어났네요.
아니 그전에 인식을 못한건가 내가.... 오래전에 2차를 해서 기억이 가물가물...
일단은 직업이 하나 더 추가되었습니다.
린족의 소환사인데,
실상 게임에 들어가서 막 하고 있으니까 별로 하는 사람이 많이 없는듯 합니다.
일단은 소환수가 고양이이며, 미리 정해야 한다는것이 조금 별로.
하고는 있지만, 마음에 드는 시스템은 아닙니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이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게 아이온의 시스템이라는데 맞나요?
크게보자면 뭐 캐릭터에 붙은 본이라던가 기타등등을 쭉쭉 늘리고
잘라내고 구기고 하는것일 뿐이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조합이 무궁무진해서
연예인이라던가 혹은 게임내의 NPC와 같이 만들수가 있습니다.
하기야, NPC도 이걸로 만들었으니 당연한말일지도 모르겠네요.
서버가 3개로 늘었습니다.
미리 제 아이디를 대여한 사람들의 말로는, 서버의 목록이 계속 바뀐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같이 할 지인이 있다면 정확하게 어떤서버라고 말을 해 줘야 할 듯 싶습니다.
뭐, 그런건 둘째치고 서버를 선택하는 것도 나름 고민에 재미라고나 할까...
게임 내에서는
일단 소지품창이 뭔가 모르게 바뀐거 같습니다.
저기 보이는 인벤토리 해금시스템은 아키에이지에서 본거 같습니다...
예상컨대 돈 오지게 깨지겠습니다.
아키에이지에서도 주요 금전 소모처가 인벤토리 확장이었으니까요.
회사는 게임내 돈을 회수하고, 유저는 인벤토리를 늘리고.
아이 신난다...
인맥 샌드박스? 전에는 몰랐던 인맥 어쩌고 창이 하나 생겼습니다.
이건 현재 하고 있는 사람들을 친구추가 해 보고 나서 볼 일이겠군요.
또한 소환사로 진행을 하면 퀘스트에 약간 변화가 주어집니다.
고양이를 사역하는건데, 솔까말. 마음에 안듭니다.
고양이가 너무 커 ㅋㅋ
아직까지 사냥하는데는 도움 되는듯 생각되는데, 나중에 보스만나면 또 모르죠.
그러고보니 이번 테스트때도 검사가 지존 먹을려나?
아니다 기공사일려나?
모닥불에 수리하는 퀘스트가 추가된거 같네요.
수리라....
이전 테스트때는 그닥 신경쓰지 않았던 요소였던거 같은데...
축지를 쓰는것을 끝으로 서버가 다운되었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에피타이저 테스트를 진행하였기에
뭐 블로깅이고 자시고 제 블로그에서는 볼 게 없을거 같습니다.
마는, 하는 동안이라도 변경점이라던가, 장 단점에 대해서 꾸준히 말해보겠습니다.
근데 튜토리얼이라던가 영상이라던가
다시보니까 무지 질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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