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별거 없었고
에피타이저 테스트가 끝이났습니다.
내일부터 2주간 정식 3차 테스트이군요.
그런데 하나 드는 생각은,
2주만에 35내지는 38렙을 찍는것을 봤을 때
확실히 렙업 속도가 무지 빠른것이
제작과 같은 컨텐츠를 그냥 넘길 위험이 많이 보입니다.
아직까진 2개의 세력으로 나누어 쌈박질을 하고 있으면서
제작 컨텐츠를 즐기는 둥 뭐 시간을 보낸다고 하지만
차후 오픈하고 나서는 굉장히 컨텐츠 소모가 빠르다고 불만이 쏟아져 나올것 같습니다.
또한 글로벌 쿨타임이 도입되면서 이전의 테스트 보다
액션성이 떨어지고 연계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고,
특정 클래스가 효율이 너무 좋다는 의견이 자주 보입니다.
그리고 서버문제도 있는데
정식적으로 3차 테스터들이 몰린다면 내일 서버다운 내지는 입장 대기는
당연한 수순이 되겠습니다만, 이 점 또한 블&소를 갉아먹는 요소가 되지 않을까
심히 우려됩니다.
내일 또 뭔가 바뀌는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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