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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베타테스트

트리 오브 세이비어 2차 CBT (첫째날)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트리 오브 세이비어(이하 TOS)의 2차 CBT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1차 테스터 3천명과 2차 모집 테스터 1만명


도합 최대 1만 3천명이 테스트를 하게 됩니다.


1차때 같이 했던 분들은 본인의 계정이 아니라서 2차를 기대하셨던데


한분은 본 계정으로 되었고 나머지 분들은 아쉽게도 되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1차 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경쟁률이 꽤 높았으리라 생각합니다.


2차 테스트를 시작하기 전에 TOS가 뭔지 다시 알아봅시다.


타이틀 : 트리 오브 세이비어 (Tree of Savior)

장르 : MMORPG

플랫폼 : PC

제작사 : IMC게임즈

배급사 : 넥슨(Nexon)

공식 블로그 : http://blog.treeofsavior.com/

공식 홈페이지 : http://tos.nexon.com/main/index.aspx

최소/권장 사양





<2차 CBT 프리뷰>





캐릭터 생성 화면에서 달라진건 숙소 변경 항목이 하나 추가되었다는 점입니다.


100NXP라면 한번 쯤은 숙소 변경을 노려볼만 합니다.



오랜만에 들어온 TOS의 공기는 참으로 상쾌합니다.





1차와 별 다른 점이 없기 때문에 별도의 스크린샷은 추가로 촬영하지 않았습니다.


첫째날만 경험치 2배 이벤트를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12시 부터 3시까지 9시부터 12시까지 각각 3시간씩 6시간을 하였고


현재 레벨은 캐릭터 레벨 40, 직업 레벨 하이랜더 1랭크 9레벨을 달성하였습니다.


이벤트가 없다면 무서우리만큼 많은 경험치, 특히나 캐릭터 레벨보다 직업 레벨을 올리기가


지옥과 같은 수준으로 변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메인 퀘스트를 깨지 않아도 게임을 하는데는 별 문제 없으나 



이전 테스트와 마찬가지로 굉장히 재밌으며 첫째날이라 그런지 서버렉과 튕김현상이 매우 잦았으며


피격과 타격 판정이 아직까지 눈에 보이는 대로 발동하지 않습니다.


또한 오브젝트가 날아가는 것도 정확하지 않기에


아직까지 클로즈 베타 테스트구나 하는 현실을 깨닫는 하루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따라서 별 적을 내용이 없습니다.)





추가적으로 하나 더 적자면,


아쳐 직업군은 현재 TOS에서 최악, 최약 캐릭터 0순위를 달리고 있으며


어떤 직업, 클래스 랭크를 막론하고 시작부터 아쳐를 고른 것 자체가 최악으로 평가됩니다.


그 다음은 하이랜더 가 포함된 소드맨 계통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이랜더 3랭크 생각하고 있는데 말이죠..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