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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RPG

전설의 삼통수 (상)


마영전하다가 이렇게 병맛스럽고 재밌으며

 속고 속이는 이런 일은 두번다시 일어나지 않을거 같아서

여기 기록해 둠.

일단은 발단 좌표
상 : http://aradreial.tistory.com/128
중 : http://aradreial.tistory.com/129
하 : http://aradreial.tistory.com/131


그간 매르시아(현재는 상햐이조 라는 닉으로 섭게 활동중)에 관심이 별로...

라기보다는 섭게에 관심이 없어서 이후의 사건들을 기록하지 않았었다.

물론 실시간으로 보기는 했지만.


일단 스샷으로 사건을 설명하겠다. (안보이는것은 클릭해서 보세요)


-발단 : 쿠치키바쿠야를 향한 어글 시전.


-급 전개 : 포텐터진 포풍 어글 시전. 이런식으로 꽤나 올라감. 섭게인들이 반응을 안해줘서 재미는 없었음


- 고조 : 음... 어그로 궁극임. 신상을 털었다고 올림.


- 재대결 : 뭐 이런 게시물이 하나 올라오고. 게시판은 혼란, 무정부 상태.

일단 여기까지가 7월 29일.

시간은 흐르고 흘러


-뭐? 경찰서?


-게시글이 리젠되었다. 게시물을 요약하면, 경찰에서 연락이 왔다. 오오미?


-많은 사람들의 응원. 이때까지만 해도 결과를 알 수 없었을테지.

솔직히 여기까지만 해도 관찰자로써 보고 있었음에도

통쾌한 감정이 없지않아 있었다.

일단 기니까 여기서 끊어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