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이터널 1차 CBT (셋째날) 2일차 이야기(http://aradreial.tistory.com/968) 3일차. 1일차에 비해 시간이 잘 가지 않음을 느낀다. 보통 CBT를 하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는데 (정작 오픈하고 나서는 잘 하지않게 되지만서도) 이번엔 하다가 자주자주 시간을 확인하게 된다. 이상하게 피로감이 쌓이는 건 뭐지? 3일째 되어서 느끼는것인데, 리니지 이터널에서 가장 만족할 만한 점이 하나있다면 지속적으로 제공해주는 퀘스트였다. 듣기로는 워해머 온라인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라는데, 의외로 이 퀘스트 제공 방식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일단 NPC를 찾아가기 위한 조건이 최소화 (거의 메인 퀘스트만)되어있고 강제적이지만 해당 지역에 들어서면 시간마다 자동적으로 참가되는 편의성도 좋다. 물론 하기 싫다면 그 지역에 가지 않아.. 더보기 리니지 이터널 1차 CBT (둘째날) 1일차 이야기 (http://aradreial.tistory.com/967) CBT 2일차.하는 도중에 중간에 졸리더라. 같은 일을 반복해서 그런가 지루함이 생각보다 빨리 찾아오더라. 오늘은 인터페이스에 대해 말해보는 것을 시작으로 글을 열어본다.국산 MMORPG라 인터페이스에 특별하게 뭔가 있는것은 아니다. NC라서 그런지 잘 만들었기도 하고. 화면 중앙에 스킬 아이콘이 집중적으로 모여있는 부분은 분명 디아블로 3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스킬이 많은탓에 소모성 아이템을 넣을 공간이없어 오른쪽에 조그맣게 2개 넣을 수 있는 것은 게임을 하면서 불편했다.게다가 리니지 이터널은 4명의 이터널(플레이어 캐릭터)을 번갈아 교대할 수 있는 일종의 태그매치 시스템이 있는지라 그에 맞게 현재..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4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