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귀유저포스팅 - 에피소드 3 (完) (http://aradreial.tistory.com/794)에 이어 연재되는 글 입니다.
매일 오전 9시에 모두 소모한 피로도가 다시 100%로 충전되었습니다.
스토리를 이어서 진행합니다.
이번에는 에피소드 4, 평원 입구를 중심으로 전투가 진행됩니다.
이벤트, 길드, 계정 내 레벨이 높은 캐릭터, 기타 등등의 이유로 인해 경험치가 폭증하지 않는다면,
보통 평원 입구를 가기 전에 레벨이 조금 부족하여 진행하지 못한 서브 퀘스트나
아율른의 전투를 더 진행하여 레벨 노가다를 하고 있어야 하는게 정상일 것이나
지금은 퀘스트보다 레벨이 더 높아서 이렇게 퀘스트가 물밀듯 밀려옵니다.
메인 스트림 퀘스트를 하나 받으면서 인벤토리의 캐쉬 항목에 있는 레벨업 축하선물을 뜯어봅니다.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귀찮아서, 또는 좋은 캐쉬템을 고레벨에 사용하기 위해서 뜯지 않고 있었는데
낮은 레벨에 뜯을 수 있는 캐쉬템이 있다는 말에 황급히 뜯은건 비밀입니다.
현재 레벨 35.... 지져스...
아끼다 똥 된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티이가 잠이 많이 온다는 내용은, 중요한 내용입니다. 잘 기억해 둡니다.
평원의 놀 전투를 수행하다 보면 흥미로운 스토리를 알 수 있게 됩니다.
바로 플레이어가 NPC간의 알력 싸움에서 우호적인 파벌의 뒤통수를 때렸다는 내용입니다.
으사양반에게 내가 고자라니 통보를 받은 심영의 기분이 이런거겠죠.
자세한 것은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자세하게 읽어보시면 압니다.
아마 이번 에피소드는 이게 내용의 전부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초반에 맞춘 최고급 크림슨레이지 세트는 이번 전투 이후 방어구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않기에
방어력이 더 좋은 아이템으로 교체를 수행합니다.
스토리를 통해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엘더나이트 세트입니다.
이걸 입고 있으면 적어도 1대 맞고 빈사 상태가 되는 일은 줄어들겠죠.
기존에 입던 최고급 크림슨레이지 세트는 정들었지만, 거래소에 올립니다.
여기까지 순조롭게 진행하였습니다. 스카드블랙에서 딤그레이와 에버화이트를 발로 잡느라
각 캐릭터에서 힘을 모아준 여신의 가호를 엄청나게 처먹었습니다.
레이드 전투도 아닌데 이렇게 비싸게 굴다니?
결국 에버화이트는 발로 걷어차서 죽이는 타이틀을 알지도 못하고 홧김에 잡아버렸고
진 보스인 스카드블랙에서 2개를 먹고도, 친구의 어드밴스드 깃털도 먹었습니다.
하..
그리고 38렙을 찍는 순간 다음 퀘스트를 진행해야 하는데 요구레벨이 39레벨입니다.
피로도가 30%밖에 남지 않아 경험치도 올리고 서브 퀘스트 목록도 줄일 목적으로 가보지 않은 전투를 가 봅니다.
에피소드 3 이하 관련 퀘스트는 골드로 해결할 수 있으면 골드로 해결하고 나머진 발로 뜁니다.
피로도를 모두 사용하여 이제 마영전을 종료해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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