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들어오는지 모르겠다.
근 5일 만인듯?
간만에 들어가니까 패치를 진행하는데 무슨 6긱?
요즘 게임은 업데이트 파일이 왠만한 게임용량과 맞먹는데
하드 값 오르기 전에 WD 1TB를 사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된다.
오늘 수확은 보트와 날틀을 얻었다는거.
근데 보트는 좀 쓸일 있는듯 하고 날틀은 아직까지 쓸일이 많이 없다.
레벨을 좀 더 키우면 될지도.
그리고 오늘에서야 느낀거지만
뭔가 그래픽이 개선되고 튕김이 없다.
오오미
그새 고친건가?
아니 퀘스트를 따라가면서 점점 그래픽의 퀄리티가 높아지는게
본격적으로 아키에이지를 즐기라는 재경느님의 계시인가보다.
일단 오늘은 메컨 리뷰쓴다고 많이 못했다.
라기보다 게임CBT가 오후 3~4시 부터 11시까지 이렇게 몰려있어서
모니터가 1개인 나는 동시에 2개 이상의 게임을 진행하지 못한다.
아 원통해라,
하다못해 mmorpg면 하나는 생산이라던가 걸어놓고 나머지를
플레이 하던가 할 텐데 fps이다 보니 어쩔수가 없어.../
그리고 직업이 다양하다고 처음에 아키에이지가 내세웠는데
실상 느끼는것은 직업이 다양한게 아니고
직업이 선택되기 위한 능력이 다양한것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내 직업의 전투스킬들을 살펴보면 연계스킬이라는게 있는데
3가지 능력이 서로 연계된다면 전투에 있어서
그 직업은 정말 유리한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게다가 이건 나중에 확인해봐야 알겠지만, 직업에 따른 특화 스킬이 없는거 같다.
예를들어 내 직업은 예언가인데, 예언가라면 예언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건 솔직히 무리이고,
하다못해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공지보다 먼저 예언가 클래스의 사람들이
서버다운이나 임시점검의 사항을 미리 알게 된다면
뭐 그것도 나름 예언가만의 스킬이 되지 않을까 한다.
오늘은 작은 배와 날틀을 얻어서 그것만으로 기쁨.
내 당나귀 처맞고 죽은건 안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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