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베타테스트

아키에이지 일지 (11)



어제 공지한 대로 스트레스 테스트에 참여해줬다고 우편을 보내옴.

아주 비싼것들을 줬는데 정작 지금의 나에겐 쓸모 없는덧.

이참에 무기나 업글할까봐..


이니스테르라는 지역이 새로 추가가 되었길래 가보기로 결정했음.

동대륙지역이지만 난 PvP나 PvE 같은건 참여를 잘 안하는 성향이라

괜찮을거 같음.

아니다, 원정대에서 렙 높은 사람들이 전장에 많이 나가서 이야기가 다른가? ㅋ


포탈이 안찍혀 있으므로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야 하므로

그나마 서대륙과 가장 가까운 항구로 가서 쾌속정을 소환함.

그래픽이 나날이 발전해서 이젠 실사같은 느낌이 든다.

물론 ATI와는 상성이 잘 맞지 않는것 같다.



배에서 1인칭 시점으로 하고 한컷 찍!


거의 도착할 때 쯔음에 바다에 소용돌이를 보았다.

끌려가면 배가 데미지를 입는데, 부서지면 통나무로 배를 수리해야 하므로 자리를 벗어나자.


서대륙 도착해서 즐겨본 인간대포.

는 기존에 있는 기술을 이용해서 날리는거 같다.

먼가 버그를 회사가 합리적으로 이용한거 같은 느낌이 든다.


도 착!

도시가 전반적으로 초록의 느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