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인 저에게.... http://www.dogdrip.net/84019822 더보기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君の膵臓をたべたい) 정말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러 간 것 같다. 토르-라그나로크와 이 영화를 고민했지만, 토르는 당분간 여유롭게 볼 수 있을것 같아서 곧 내려갈 것 같았던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를 보았더랬다. 사실 원작 소설을 E-book으로 읽어서 그런지 더 보고 싶어졌었다. 근데 왜 CGV에서 개봉한걸까... 핵고통. 지하철 왕복 시간이 너무 하더라. 기념품을 받았는데, 휴지는 나중에 영화 중간에 눈물 닦으라고 주는 듯 하다. 수능이 얼마 안남아서 컴싸에 합격기원에 대해 적혀있었다. 수능....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오랜만에 슬픈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영화다. 원작이랑 약간 차이가 있기에 영화를 보고 나서 다시금 책을 읽게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거의 똑같았다. 특히나 원작을 읽고 난 후에 영화를 본다면 여자 주..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4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