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를 품다 4차 CBT (마지막)

적을게 없네요.

3차와 비교해서 달라진것은 일단 모바일에서 동작한다는 것이겠구요.

세부적인것은 얼마전에 패치 목록을 올려둔게 있으니까 참고하면 되겠네요.

아 그리고 군사편성에 있어서 S랭크의 장수만 대장으로 삼으니까

그게 약간 불편하기는 했습니다.

어떤 느낌이냐면, 지금 현재 제 레벨이 15 직전인데

동레벨 퀘스트를 진행하면 약간 버거운 느낌이 없잖아 있습니다.

본 캐릭 빼고 유비, 관우, 장비, (잉여) 해서 전투를 진행하는데

S랭크 영웅만 3명인데 이렇게 전투가 힘들면

나중에 군편성때문에 장수를 이리저리 빼고 한다 치면

얼마나 전투가 힘들어질지 예상이 가는군요.

참고로 템은 갑옷만 10강하고 무기는 레벨따라 가고 있습니다.

게다가 장수가 생각보다 너무 부족하네요.

1막에서 고용 가능했던 장수 몇몇이 빠졌다고 하는데

제 레벨에서는 누가 빠졌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수비군 돌리고 내정 활동 하면 장수가 많이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일꾼이라는것을 객잔에서 고용했으면 좋았겠지만

4차에서 객잔이 없어져버렸죠..

자원 반환은 해 줬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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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하지도 못하고 정작 이번테스트의 메인은 모바일 환경인데

제 갤럭시S2에서는 정확하게 테스트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4차 CBT 소감은 뭔가 속빈 강정이랄까, 알맹이가 없는

막말로 진짜 감상문이 되어버렸네요.

정보도 없고. (아, 물론 평소에도 공략같은 정보는 없었지만)

그래서 이번 테스트에는 주관적인 점수표를 붙이지 않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테스트때는 iOS랑 안드로이드체제 둘 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