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さよならの朝に約束の花をかざろう) 오랜만에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다. 요즘은 TVA를 안보면 내용 이해가 힘든 총집편 같은 극장판 애니를 많이 하던데, 그 와중에 오리지널 애니라니 너무나도 반가웠다. 19일 CGV단독으로 개봉 하였기에 감상하기에 매우 곤란했으나 어떻게 피곤함을 넘어 드디어 오늘 보게 되었다. 오늘을 넘기면 아마 극장에서 내려갈 거란 불안감이 가중되어서 행동력을 발휘한건가? 이미 PV 선행공개 영상이나 엔딩 곡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작품을 접하고 꺼라위키를 통해 스토리도 대충 훑어 보았으나 기대감이 가라앉질 않았고 막상 다 보고 나서 드는 생각은 높은 기대감을 만족한 작품이었다. 일단 어디서 많이 본 캐릭터 디자인(찾아보니 디자인이 요시다 아키히코더라...역시)도 그렇고 적당한 범선과 적당한 화약무기를 쓰는 근.중세 판타지라.. 더보기 시불쟝 망 개망똥망 더보기 이전 1 2 3 4 5 ··· 48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