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뭐랄까 2012년도경에 처음 live2d가 나온다고 그럴때 이제 3D와 2D의 경계를 채워주겠구나 했었다가 막상 그것을 이용한 게임같은게 안나와서 한동안 잊고 있었다. 기억에는 Live2D와는 다르게 완전 무료였던 툴킷도 있었던걸로 생각되는데 지금에 와서는 도저히 떠오르지 않는다...으으
요새는 뭐 툴이 워낙 잘 발달되고 사람들의 모델링 실력이라던가 기술들이 상향평준화 되어서 Live2D를 대체할 것들이 많다. (많나? 잘 찾아보면 나오겠지.) 유니티만 보더라도 5 버전 이후에서는 2D 애니메이션을 할때 뼈를 박아서 움직이는걸로 알고 있다. 어렵겠지만 Live2D만큼 움직이게도 할 수는 있을 것이다. 비용이 많이 들겠지만.
나중에는 3D하는 사람도 Live2D 를 배우고 결국엔 3D 2D 경계를 넘어 애니메이션 까지 해야할 시기가 올 지도 모를것 같다. 그때까지 난 실력을 쌓아서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다. 일단 취업부터 해결해야하지 않겠나 하고 마음의 소리가 들리는데, 포폴 퀄리티가 뛰어나지 않아서 정말 앞이 깜깜하다.
원래 이렇게 길게 안쓰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주절주절 말하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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