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코갓텔 (~has got talent 시리즈)스웨덴 버젼 우승자 욘 헨릭 jon henrik
jojk(요잌이라고 읽음)이라는 음악을 하는데
sami라고 불리우는 북유럽(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등) 북부의 사람들의 민요 같은 음악임.
인터뷰 내용
사슴농장에서 일하는 욘헨드릭은
3개월 때 콜롬비아에서 스웨덴으로 입양됨.
사슴농장일 힘들다. 존나 일찍 일어나서 존나 늦게 끝남.
옷은 엄마가 만들어 줬어요 sami 전통 의상임 데헷
입양아에 sami에 사슴농장에서 일한다고
16살 까지 애들이 놀리고 괴롭힘.
힘든 일의 연속인 삶이지만
그 중 가장 친한 친구인 다니엘의 죽음이 견디기 힘들었음.
다니엘의 무덤앞에서 기도를 하는데
마치 대답을 해주듯 떠오른 것을
sami의 민요인 jojk으로 만듦.
그렇게 노래를 하듯 기도를 하고 나니
이제야 친구를 놓아줄 수 있게됨.
죽은 다니엘과 그의 가족에게 바치는 노래라며 시작
https://youtu.be/woEcdqqbEVg?t=2m25s
노래 시작은 2분 25초부터
심사위원 평
아 느낌이 막 으아 열정도 느껴지고 아주 강렬하다
가사가 없는데 뭔말인지 알것 같다.
진심으로 부터, 심장에서 부터 나오는 음악이었다.
아 좋다. 가사가 뭔 소용이냐 이게 레알임
님, 노래 심장으로 만듬?
이후 계속 흥얼흥얼 우승까지 가심.
이후에 앨범도 내고 공연도 하고 여전히 사슴키우며 잘 살고 있다.
노래가 너무 좋다.
jojk 이라는 음악에 빠져들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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