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마이티 허영무 결국 이기고 결승 가는구나.
다음 대전이 이영호랑 지금 기억이 안나는데
왠만하면 이영호가 올라올거 같고...
마지막 저그와 프로토스라서 뭔가 좀 짠하기도 하고
김캐리 눈물을 좀 이해할 수도 있었고.
나 중학교 시절때 학교에서 막 박정석 이야기하고 이윤열 오영종 임요환 등등
생활에 스타리그가 녹아있었는데
어느덧 그 스타1리그가 마지막이랜다.
이번 4강 프로토스는 역대 스타리그 프로토스 압축해 놓은거 같았고..
진짜 현장에서 보고싶더라..
결승 정말 마지막으로 흥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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