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베타테스트

FNO 스트레스테스트 (2)

Aradreial 2011. 11. 26. 08:58


저번 포스팅을 끝으로 그냥 접을려고 했는데

왠지 미적지근하게 미련이 남아서

오늘 34렙을 찍었다.

사제 법사 30렙 찍고

레이드 좀 돌고 그만 두었다.

이에 따라 여러가지 스샷을 더불어 붙이고

OBT의 그날까지 FNO안녕.



- 이동 수정이라는 이름의 웨이 포탈. 수정에 손 대지 않으면 뚫리지 않는다.



-인벤토리는 언제나 겁나 부족하다. 북미섭 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부지런하지 않으면 인벤토리의 압박을 받게 되리라.(창고 포함)'



-알파카 타고 난 뒤에 한 컷.



-시점을 멀리 하면 선명하나 가까이 할 수록, 물체근처에 있을수록

흐릿해지고, 뿌옇게 된다. 꼭 몽환적인 분위기랄까.



-퀘스트인데.... 페이크다. ㅋ 당해봐야 안다. 이건.



-던전에 3인 던전, 5인던전이 있다. 최대 5인이고 아직 공대는 안되는듯.



-왼쪽 상단에 누가 캐릭을 춤추기 시켜놓고 잠수타버려서, 무심코 찍어버렸다. 스샷.



-아직 구현되지 않은듯한 이름의 지역. 안가봐서 정말로 구현되지 않았는진 모르겠다.


-필드 희귀몹(일명 정예보스) 레이드 후 루팅이 엉망. 뭐 템이 그리 좋은것도 아니지만

아이템을 보고 간건 아니니까.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