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에 지른 DJ 소나... 생활비의 10%를 소비하면서 산 이후의 감상
일단 퀄리티는 압도적이고 만족도는 여태 롤 하면서 느낀 어느 감정보다도 최고라고 할 정도이다.
문제는 이후 DJ 소나 스킨을 사용하고 난 후의 같은 팀 시선이다.
보통 2가지 반응을 볼 수 있는데
첫번째, 소나 충이네
두번째, DJ 소나 존예
나는 다행히 두번째 사례를 많이 접할 수 있었는데
그렇다고 첫번째 사례가 없는 것도 아니다. 3.5 : 6.5 정도의 비율이라고 할까...
모스트 챔프가 소나이긴 한데 물몸인지라 사용하기 꺼리는 것도 있고
승률도 레오나나 소라카가 더 높아서 스킨을 샀는데도 불구하고 섣불리 하기가 어렵다.
거기에 첫번째 반응을 보이는 아군이 있다? 솔직히 게임 안하고 싶다...
그래도 가슴이 시켜서 하는 챔프니까 나는 계속 소나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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