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인/일상

KGC 2012 3일동안 많이 배웠습니다!



지난 10월 8일부터 10일 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하였던


KGC 즉 한국국제게임컨퍼런스를 무사히 듣고 돌아왔다.


게임쪽에 관심있는 사람은 아무래도 반드시 찾아와야 하는 컨퍼런스 이지 않나 생각된다.


유명한 제작자부터 인디게임 개발자들의 귀중한 경험담까지 어디가서 쉽게 못들을


그런 경험들을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입장료가 비싸다는건, 핑계가 아닐까...


올해에는 참 많은 것을 배워간다. NDC도 그렇고 KGC도 그렇고.


수많은 개발자들의 목에 걸린 패찰을 보며, 나도 저렇게 회사의 이름을 걸고


다른 업체의 사람들과 명함을 나누며 '아 저는 여기 다니는 누구입니다.'하는 날을


상상한다. 언제나 항상 상상한다. 사실은 그들이 부럽다.


그리고 상상만이 아니라 이것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공부해야 겠다는


각오를 다짐한다. 이게 의외로 어려워서 잘 안되는 면도 있지만.



그러고보니 하복 엔진의 이벤트 부스는 참 기억에 강렬하게 남았었는데...



<System> 메이드 카페를 오픈합니다.


아직 반도는 평화로운 것 같다.


현직 레이싱걸이나 모델분들이라고 하는데, 다들 엄청 예쁘셨지만


한편으로는 먹고 살기 위해서는 뭐든 해야하는구나 라고 깨달음을 얻는 계기가....


모델 분들중에 하늘색 메이드 복 입은 분이 이름이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했다.




올해 이렇게 큰 게임 행사로 G스타가 남아있다.


G스타에 참전하게 되면 내 성적은 그만큼 곤두박질 치겠지?


Aㅏ. 그래도 포기할 수 없다. 다음 주에 G스타 이동동선 계획을 짜 두어야 겠다.

'개인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장  (0) 2012.12.05
이율 배반적인 행동은 하지 말자  (8) 2012.11.17
외할머니께서 멀리 여행을 떠나셨다.  (0) 2012.11.12
모델링 연습  (0) 2012.11.07
유루유리 정주행 중...  (1) 2012.10.30
전설의 시작  (0) 2012.09.08
티아라 리더 소연이..  (0) 2012.08.14
여행 끝!  (0) 2012.08.08
떠나자 내일로 여행  (0) 2012.08.03
SBS 인기가요에 시유가 떴다.  (0) 2012.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