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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일상

타이탄의 분노를 보고 왔음

으으 표 사진이 폰에 있는데 -_-;;

하튼 결론만 말해서

타이탄의 분노를 보면 분노를 느끼게 될 것임.

스토리를 축약, 비유한다면,.

 

전작 이후 2년간 평화롭게 살던 페르세우스에게 퀘스트 들어옴

퀘스트 내용이 크로노스 레이드임.

근데 퀘 보상이 별로여서 거절.

그런데 소문으로 슈퍼무기 체험권을 준다기에 마음을 고쳐먹고 도전.

완수.

 

정도 되겟다.

스토리는 엄청 간단하지만 비주얼적으로 볼만한것이 많았다.

그래서 나름 보고나서 만족. ㅋ

특히나 영화 초반의 키메라와 섬에서 거인을 만나서 도망치는 모습은

대형몬스터가 존나 느리고 약한게 아니라는것을 보여주었다.

언젠간 참고사항으로 두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