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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일상

올해 마지막으로 글을 쓰며...

올해 대한민국으로는 많은 일들이 있었다.


하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아무일도 없었다. 오히려 현상유지만 계속되는 나날이었다.


내년은 뭔가 성취를 이룰수있었으면 좋겠다. 그럴려면 먼저 부지런해져야겠지.